이름 유원정
학교 평촌초등학교
학년 6학년
교육원 안양 평촌 교육원
방문자 1381
▶ 스스로 학습하는 기쁨을 발견한 나
디아에 오기 전에는 항상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래서 시간이 더욱 낭비되고 내 할일도 제때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디아에 다니면서 FDP라는 자기관리 노트로 시간 관리도 하면서 내 공부 관리도 할 수 있었다. 하루에 내가 할 일을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나를 보고 내가 놀랐을 때가 있다. 그리고 내가 계획한 것을 지켰을 때 그 뿌듯함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컸다.

또 속해독서, 글 분석, 고공학습 등의 훈련으로 외우는 것도 더 쉽게 느껴지고 국어과목에서의 발전도 조금이나마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이 방법은 그냥 글로 무작정 쓰며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 이였던 것 같다.

교과정리를 하면서 마인드맵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나는 마인드맵은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연상되는 단어를 쓰는 것만 인줄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마인드맵은 달랐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여러 세부가지로 나누어 그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나한테는 조금 어려운 것이었다. 이미지로 표현한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헤매고 한번 하는데 많은 시간이 요구 되었다. 그러나 훈련을 계속하고 이미지에 자신감이 생기고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 칭찬에 힘입어 열심히 해보니 그것은 내게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내가 이미지로 표현하고 색칠하는 동안 나는 나도 모르게 그 내용을 외우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알고 나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한편으로는 이제야 그 기쁨을 알게 된 것이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아직은 완벽히 이해하고 마스터한 것은 아니다. 이제부터 진짜 훈련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비전, 텔레비전? 비전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말이었다. 하지만 내 미래를 조금이라도 계획해보고 생각해보니 나는 내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다.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지금 내 꿈은 없었을 것이다. 이 기회로 내가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나에게 맞는 꿈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 나는 국제공무원이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